언어치료학과 주관하고 나사렛언어청각센터가 후원한  '제14회 언어치료의 날 행사'가 지난 6일(금) 나사렛관 로비에서 재학생과, 언어치료 관련 기관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  개최되었다.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30여점의 교재교구 작품 전시, 호주 언어치료센터 CEO인 디미디 도르난(Dimity Dornan)대표의 ‘청각 구어 접근법’ 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, 홈커밍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. 학과장인 이봉원교수는 “언어치료의 날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유대를 강화하고 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이다”며 “다양한 행사를 통해 언어치료학과가 대·내외적으로 알려지길 기대한다” 말했다